이제호 회원(67세)은 지난 1998년 국학원의 통일국조단군상 건립운동에 동참하면서 국학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는 단군상 369기를 세우면서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국조 단군의 뜻을 알게 되었다.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한 길을 인생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이제호 회원은 전기소방통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득의 일부를 국학원에 후원하고 있다
전남국학원에 근무했던 아내를 통해 국학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된 김수형 회원(52세). 국학원이 우리 사회 문제의 대안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 느끼기에 그는 아내와 함께 국학원을 후원하고 있다.김수형 회원은 "국학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단군할아버지의 피가 흐르는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그 뿌리와 홍익정신을 제
김창국(43세) 국학후원회원은 올 3월에 국학원에 800만원을 기부했다. 우리 선조가 삶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삶의 가치와 존재이유가 ‘홍익’이었던 것처럼 국학후원회원으로서 국학원의 설립이념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을 귀하게 여기며 그 실현에 동참했다. 김창국 국학후원회원은 “잘못된 역사 교육으로 인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상처뿐인 과거로만 인식되고